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6화 애프터 상대
tvN STORY의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프로그램
- 에피소드 정보: 6회차
- 방영일: 12월 9일
- 방송 시간: 월요일 저녁 8시
- 시청률: 1.5%
- 출연진: 주병진, 박소현, 채민호
박소현 씨와 채민호 씨의 교외 데이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병진 씨는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입니다. 특히 '애프터를 할지 말지'를 두고 결정을 내리는 그의 인연 찾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 최지인
2. 신혜선
3. 김규리
주병진 씨는 세 번의 맞선을 통해 좋은 추억을 쌓아왔고, 이제 맞선녀에 대한 마지막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 만나보고 어떻게 결정을 내릴 수 있겠어요? 결국 첫인상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라고 말하며 그의 고민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주병진 씨가 직접 고른 데이트 장소는 마포구 하늘공원으로, 이곳에서 애프터 만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좋은 만남을 더 좋은 분위기에서 이어가고 싶었어요" 라는 그의 말처럼,
이번 두 번째 만남에는 더욱 신중한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그렇게 준비한 자리에서 드디어 맞선녀가 그의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사랑스러운 메타세쿼이아 한 그루가 걸어오는 느낌이랄까요?"
"기다리던 분이 나타나니까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라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한 주병진 씨.
과연 그의 애프터 만남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은근히 맞춘 듯한 시밀러 룩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다고 전해집니다.
주병진 씨는 조심스럽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묻는가 하면, 그녀에게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연이어 쏟아냈습니다.
맞선녀 역시 방송에 대한 솔직한 후기와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주병진 씨와 맞선녀는 서로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주고받으며, 감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데이트는 더욱 따뜻하고 달달한 순간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