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서는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지닌 여자 출연자들이 자기소개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여기서는 23기 여자 출연자들의 직업, 나이, 학력, 종교, 이상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나는 SOLO 23기 첫 번째 자기소개는 영숙이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자기소개는 모든 출연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는데요. 이제 각 출연자들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나는솔로 23기 영숙
나는 SOLO 23기 영숙은 1988년생, 만 36세로, 8년차 변호사입니다.
기업 법무를 주로 담당하며 약 4년간 로펌에서 경력을 쌓은 후, 현재는 GS에너지에서 사내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신문방송학을 복수 전공해 학문적인 깊이와 다양한 시각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23기 영숙의 장점은 감정 기복이 크지 않아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적 선입견이 있을 수 있지만, 그녀는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크게 없는 편이며,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려러니" 넘기는 성격이 돋보입니다.
이런 점은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주고, 누구와도 잘 어울릴 수 있는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나는 SOLO에서 여러분들과 좋은 인연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숙님의 진솔한 바람이 느껴지는 따뜻한 한마디네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멋진 인연을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영숙에게 반한 영철, 질문을 합니다.
"5살 위도 괜찮나요?"
영철의 직진 고백 같은 질문은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자아내네요. 과연 영숙은 이 질문에 어떤 답변을 했을지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영숙은 연상 오빠를 선호한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5살 연상도 가능하며, 심지어 국내라면 장거리 연애(롱디)도 괜찮다고 합니다.
다만, 매일 만나는 건 부담스럽다며, 주 2-3회 정도 만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나는솔로 23기 순자
저는 1988년생으로, 만 36세입니다. 직업은 첼리스트로, 성신여자대학교에서 클래식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졸업했습니다.
현재는 재즈를 기반으로 한 뉴에이지 연주팀의 대표로 활동하며, 첼리스트로서 다양한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왔지만, 그동안 짝을 찾는 데는 다소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이전에는 상대방도 무조건 기독교여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지만, 지금은 조금 더 유연해진 상태입니다.
속된 말로 순자에게 뻑 갔다는 영철. 그는 순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분위기에 매료되었음을 솔직히 밝혔습니다.
"솔직히 너무 섹시하더라고요."라는 그의 고백은 순자에 대한 진심이 엿보이는 대목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높입니다!
"공기가 바뀌는 느낌이었어요."
순자를 향한 영식의 한마디는 그녀의 매력에 압도되었음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이제 영식과 영철의 본격적인 대결 구도로 이어지는 걸까요?
영식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눈이 반짝이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자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반짝이는 눈빛이 그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같네요. 과연 이 삼각 구도는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기대가 됩니다!
나는솔로 23기 영자
1986년생으로 만 38세이며, 상철과 동갑입니다.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힐링 포인트는 템플스테이인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볼 기회가 부족하다 보니 올해만 4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첫인상은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를 줄 수 있지만, 사실 저는 잘 웃고 가끔 푼수 같은 매력도 있으니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연애에 있어서는 롱디도 괜찮으며, 나이를 허들로 두지 않습니다. 연하라면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영자의 매력이 앞으로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나는솔로 23기 옥순
1987년생으로, 학사와 석사 모두 컴퓨터 관련 전공을 마쳤습니다.
졸업 후 약 10년간 개발자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IT 프로젝트 매니저로 관리자 업무를 시작한 지 3년 차입니다.
주로 일과 운동만 하며 생활했는데요, 3년 이상 꾸준히 해온 운동으로는 헬스, 요가, 그리고 골프가 있습니다.
일과 운동에 열정을 쏟아온 영자의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이 인상적이며, 앞으로 그녀가 어떤 인연을 만나게 될지 기대됩니다!
영자는 미래에 출산을 염두에 두고, 어렸을 때부터 몸 관리에 진심을 다해왔습니다. 체중 관리는 기본이고, 술도 자제하며 전반적으로 유교적인 생활 방식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녀도 조금은 자신을 내려놓고 싶어 하는데요. "지금은 흐트러져보자"라는 한마디는 그녀의 새로운 삶의 방식을 암시합니다.
연하와의 연애가 가능한지 묻는 질문에, 옥순은 솔직히 "가능하지만 남자들이 연상을 원하지 않아서..."라며 현실적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갑 이하만 외쳤던 남자 출연자들 중 옥순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성은 단 2명뿐이라고 합니다.
나는솔로 23기 현숙
1990년생으로, 15살 때부터 한국무용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으며, 무용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며 27살부터 30살까지 무용단의 연수 단원으로 활동하며 3년간 경력을 쌓았습니다.
한국무용과 함께한 깊은 시간들이 저의 삶에 큰 의미를 주었고, 앞으로도 이 열정을 이어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27살부터 30살까지 무용단 연수 단원으로 활동했으나, 현실적인 한계와 나이의 제약을 느끼며 새로운 길을 선택했습니다.
현재는 푸본현대생명 외국계 생명보험회사에서 상담원 업무교육, 근태 관리, 멘탈 관리를 담당하는 영업관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상담원으로 시작해 빠르게 관리자까지 승진하며, 약 3년 6개월 만에 현재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목표를 세우면 끝까지 달려가는 열정적인 스타일로, "죽어라 열심히 했다"는 말을 통해 노력과 성실함을 강조했습니다.
주말에는 혼자 등산을 즐기고 막걸리로 스스로를 위로하며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 종교: 없음
- 연애관: 연상 10살 이상도 만나본 경험이 있으며, 나이나 키는 상관없음.
- 이상형: 곰돌이상처럼 체격이 있는 남자를 선호.
- 키: 173.8cm
롱디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모든 조건을 뛰어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이곳에 왔다"며 열린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온 그녀의 매력이 나는 SOLO에서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