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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3기 남자 출연자 정보 총정

by 숲도서관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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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는 솔로 23기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모든 남자 출연자의 나이, 직업, 학력, 지역, 종교, 그리고 이상형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볼 예정인데요.

 

첫 번째로 자기소개를 시작한 사람은 바로 23기 영수였습니다.

 

이제부터 남자 출연자들의 정보를 친근하게 하나씩 알아볼까요?

 

나는 솔로 23기 영수

 

23기 영수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엘에스증권에서 기업금융 업무를 담당하며, 자금 조달, 합병 자문, 비상장 회사 투자 등 전문적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은 약 2년 전쯤부터 구체적으로 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이번 나는 SOLO에 출연한 것은 아버지에게 비밀로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아버지가 유교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연애에 있어서는 연상을 만나본 적이 없으며, 나이 차이는 위로 동갑 또는 +1살까지만 괜찮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나이는 어릴수록 좋다는 솔직한 의견도 덧붙였습니다.

 

 

첫인상에서 0표를 받았지만, 이를 계기로 "더 열심히 해보겠다"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장기자랑 시간에는 **이하이의 <본능적으로>**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팩폭을 날리는 MC 이이경의 반응에 ㅋㅋㅋ 웃음을 터트린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앞으로 영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됩니다!

 

나는 솔로 23기 영호

 

23기 영호는 1988년생으로, 현재 강남에서 근무 중인 변호사입니다.


그는 "해야 할 일이 먼저고, 하고 싶은 일은 나중"이라는 문구에 오랫동안 얽매여 살았다고 말하며, 해야 할 일만 우선해온 탓에 사랑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공부, 달리기 등 못하는 게 없었고, 서울대학교에 입학했지만, 그곳에서 좌절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군 제대 후 행정고시 공부를 시작했지만 실패했고, 이후 7급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서른 살 무렵 로스쿨에 입학했습니다.

 

 

현재는 변호사로 일하며 성취지향적인 삶을 살아왔지만, 고시 실패 이후에는 연애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9살 무렵부터 연애에 대한 생각이 본격적으로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연애 횟수는 5번 미만이며, 가장 길게 사귄 기간도 반년이 안 돼, 데이트 경험이 많지 않고 "데이트력이 높지 않다"고 솔직히 밝혔습니다.

 

 

그는 한창 연애를 즐길 시기를 놓친 것을 조금 아쉬워하지만, 지금이라도 새로운 인연을 찾고 싶어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영호의 이상형

  1. 코가 예쁜 여자
  2. 얼굴이 갸름한 스타일
  3. 차분하면서도 센스 있게 말을 잘하는 총명한 여자
  • 나이는 동갑 이하를 선호

현숙이 "매일 보는 여자는 어떠냐?"고 묻자, 영호는 **"매일 보는 거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자신이 원하는 여성상이 본인을 첫인상에서 선택한 것 같다고 느끼며, 예상치 못한 일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영호의 진솔한 태도와 솔직한 자기 고백이 앞으로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나는 솔로 23기 영식

 

1988년생, 만 36세입니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전자에서 근무했으며, 31살부터는 창원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사의 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가 현재 맡고 있는 업무는 매출 약 3000억 원 규모의 그룹사에서 구매금액 약 1500억 원의 단가와 전략을 설정하는 일입니다.

  • 평일: 창원 근무
  • 주말: 서울에서 생활 가능

그는 창업 후 기존 사업 조건을 가져오면서 임원이 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특별한 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취미로는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며, 자녀에 대해서는 "있는 게 좋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습니다.

 

 

나는 SOLO에 나온 이유에 대해 그는 "마지막 로맨스를 찾고 싶다"며 진심 어린 바람을 전했습니다.

 

직업적 성공과 더불어 새로운 인연을 찾고자 하는 그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읍니다!

 

나는 솔로 23기 영철

 

영철은 1983년생으로, 이번 나는 솔로 남자 출연자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만 41세입니다. 현재 기아에서 책임매니저로 재직 중이며, 사무관리직을 맡아 자동차에 들어가는 수입 부품과 자재를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그는 과거 수영육상선수로 활약했으며, 지금도 서핑을 즐기며 물에서 자신감을 드러냅니다. 래시가드를 직접 챙겨올 정도로 물놀이에 진심인 모습이 돋보입니다.

 

또한, 예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그는 뮤지컬, 연극, 콘서트를 즐기는 감성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독특한 점은 단 한 번도 커피를 마셔본 적이 없다는 점인데요. 그는 신혼여행에서 아내와 함께 첫 커피를 마시는 것이 로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커피를 아내에게 "바치겠다"는 농담 섞인 이야기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가족관에 대해서는 딩크족을 선호하지 않으며, 두 명 이상의 자녀를 희망합니다. 그는 "만약 나나 아내가 물리적으로 자녀를 가질 수 없다면 입양도 한번쯤 생각해보고 있다"며 현실적이면서도 열린 사고방식을 보여주었습니다.

 

 

연애 경험에 대해서는 솔로 된 지 몇 달 안 되었으며, 그동안 꾸준히 연애를 해왔다고 합니다. 그는 이번 나는 SOLO에 나온 이유를 "연애의 종착지를 찾고 싶어서"라고 말하며 진지한 태도를 드러냈습니다. 가장 길었던 연애는 3년 반이었지만, 최근 연애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운동, 예술, 그리고 현실적인 연애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영철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나는 솔로 23기 광수

 

이번에 출연한 23기 남성 출연자는 친구들의 권유로 나는 솔로에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나가면 광수일 것"이라며 장난 섞인 조언을 했다고 하네요.

 

 

그는 1988년생, 만 36세로 프랑스계 회사에서 화학장치 사업부 영업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학창 시절과 커리어:

  •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공부를 좋아하고 잘하는 학생으로, 고등학교를 2년 만에 조기 졸업 후 포항공대에 입학했습니다.
  • 하지만 대학 시절 "정해진 트랙을 따라가는 것이 재미없다"고 느껴, 졸업 후 크루즈 배에서 선원으로 일하기로 결심합니다.
    • 1500명의 승객과 800명의 승무원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서 특별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 한국에 돌아와 반골 기질을 발휘해 대기업에 취업하지 않고 스타트업 창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솔직히 밝혔습니다.
  • 그는 크루즈에서의 경험과 "미친짓이라 생각했던 도전들"이 본인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며, 이를 소중한 자산으로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취미와 연애관:
그가 평생 하고 싶은 취미는 다음 세 가지입니다.

  1. 독서 (특히 빨간머리 앤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2. 로드 자전거 타기
  3. 트럼펫 연주

 

이상형은 가치관이 잘 맞는 사람입니다. 그는 프랑스 중산층의 삶을 선호하며, 다이아반지를 받을 돈으로 여행을 제안했을 때 이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여성을 이상적인 반려자로 꼽았습니다.

 

 

나는 SOLO에 출연한 이유:
그는 인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찾기 위해 나는 SOLO에 나오게 되었으며, 새로운 만남을 통해 더 풍성한 삶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독특한 매력을 가진 그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게 합니다!

 

나는 solo 23기 상철

 

상철은 1986년생으로, 만 38세입니다. 호랑이띠사자자리로, 고향은 경북 김천이며, 현재는 경남 창원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직업은 LG전자 냉장고 사업부에서 근무 중이며, 일상 속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을 추구하는 삶을 지향합니다.

 

그는 좋은 짝을 만나 행복한 삶을 꾸려가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며, 진심 어린 결혼관을 드러냈습니다. 5~6년 전 마지막 연애를 했으며, 롱디(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결혼을 전제로 한다면 지역 이동도 문제없다며 유연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상형:

  1. 뚱뚱하지 않은 사람
  2. 장난기와 흥이 있는, 에너지 넘치는 여자

 

마지막으로, 상철은 나는 SOLO에서 이상형을 만나고 싶다며 진지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의 따뜻한 성격과 소박하지만 진실된 가치관이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지 기대됩니다